청약일정 : 2022.08.10~2022.08.11
회사명 | 공모희망가 | 공모후 시총(원) | 주관사 |
쏘카 | 3만4000원 ~ 4만5000원 | 1조 1436억원 ~ 1조 5136억원 |
미래에셋증권 |
국내 카쉐어링 스타트업 1위인 쏘카가 유니콘에서 이제는 IPO(기업공개)를 통해 국내 주식 시장에 상장을 한다.
쏘카는 그동안 카쉐어링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국내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을 하고 있다.
사업분야 (쏘카가 만드는 모빌리티 유니버스)
카쉐어링- 쏘카(SOCAR)
라이드헤일링 - 타다 (TADA)
자율주행 - 라이드 플럭스(Ride Flux)
공유 전기 자전거 - 일레클 (Elecle)
주차 정보 플랫폼 - 모두의 주차장 ( 모두 컴퍼니)
차량 관리 서비스 - 차케어(CHACARE)
매출 및 투자 정보
2021년 기준으로 누적 가입자는 750만명, 멤버십 통합 누적 구독은 65만건,
현재 운영차량 대수는 1만7천대
2021년 기준 매출은 2849억원
누적 투자유치금액 3,300억원
연평균 성장률 112%
- 2016년 908억
- 2017년 1,211억
- 2018년 1,571억
- 2019년 1,840억
- 2020년 2,177억
- 2021년 2,849억 흑자 전환
당기순이익
2022년 1분기 -140억
쏘카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
매출액 대비 적자규모와 영업이익등은 아직 안정권에 들어서지 못하여 당장의 큰 실적을 기대하긴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관련 산업에서 쏘카가 차지하는 규모와 인지도는 영향력이 있어 보인다.
가령 우리에게 가장 잘알려진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우버의 경우 법인세전이익으로 봤을때 -16.5%를 기록(2022년 2분기) 했다. 쏘카의 경우에는 911억 매출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하여 앞으로의 수익성은 더 안정세로 갈 수 있을거라 전망한다.
현재 쏘카는 카쉐어링이 매출 비중이 가장 크다. 사실 카쉐어링은 다시 말해 차량 렌트 사업이다. 렌트를 공유 개념으로 잘 풀어내어 사업을 확장했고, 국내 모빌리티 기업중 최초로 유니콘이 되어 상장하는 것으로 의미가 크며 국내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측에서 쏘카는 기본 사업에서 시장에 다른 해결책 방안을 제공하였고, 지금 쏘카가 투자하고 인수한 사업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에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 해결을 하고 매출을 내려고 하는데 있어 잘 할거라 생각한다.
물론 이런 산업에서 사업을 하는데 정부의 규제에 대한 리스크가 있다. 타다도 정부 규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되는것은 타다가 규제로 인해서 실패하지 않고 넘어지지않았다. 다른 도약을 준비했고 현재 타다는 200만 가입자를 확보하여 빠르게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공모주에 대한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이 글은 투자하는데 있어 참고용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투자 정보
쏘카 | 경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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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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