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야기-Who Gives A Crap AU 휴지로 매출 1,000억
최근 “친환경”, “지속가능성”, “제로웨이스트” 같은 키워드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일상 속의 사소한 소비까지도 다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매일 쓰는 화장지, 한 번쯤 생각해보셨나요? 오늘은 환경을 생각하고, 사회에 기여하며, 디자인까지 예쁜 화장지 브랜드 Who Gives A Crap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Who Gives A Crap’는 2012년 호주 멜버른에서 사이먼 그리피스(Simon Griffiths), 대니 알렉산더(Danny Alexander), 지한 라트나퉁가(Jehan Ratnatunga)에 의해 설립된 사회적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화장지, 티슈, 키친타월 등 일상용품을 판매하며, 수익의 50%를 전 세계 위생 시설 개선을 위한 자선 단체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
2025.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