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가격 상승, 5차 슈퍼사이클 진입하나? 알루미늄 주목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원자재 가격이 하락을 했다. 물건이나 시설을 만들때 사용되는 원자재들은 사람들의 소비와 투자가 줄어들어 그 수요도 줄어들어 가격이 크게 하락을 했다. 

 

3월-5월부터 주식 시장은 회복을 하였고 근래에는 치료제와 백신을 통해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더 상승을 했던 것처럼 원자재 시장에서 철광석, 구리는 8년만에 최고치 그리고 알루미늄, 니켈, 아연 등도 급등세를 보였다. 

특히, 알루미늄 가격은 올해 4~5월 저점보다 약 42% 급등했다. 특히 자동차, 항공 산업에 쓰이던 알루미늄이 의약품과 캔 음료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다시 가격이 오른거라 본다. 

 

앞으로 주목해야될 부분은 전 세계 탄소 감축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 개발에 관심을 쏟고 있는 가운데 그중 태양에너지를 생성하는데 필요한 태양광 패널은 알루미늄을 주요 원자재로 만들어진다. 또한, 전기자동차의 친환경 배터리를 만드는데도 사용되기 때문에 더 많은 수요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참고뉴스

원자재 '5차 슈퍼사이클' 진입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