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feat. 홍반꿀, 딘딘)

주린이를 위한 예능

2020년 한 해는 코로나19와 함께 열풍이 된 주식시장이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코로나19로 급락했던 증시는 바로 V자를 그리며 반등을 했다.

 

증권 업계중 키움증권에서는 2020년에만 신규계좌 개설 건수만 333만건에 달했다고 했다. 그리고 업계로만 본다면 규모는 더 크다고 본다. 2020년 12월 29일 기준으로 주식거래 활동 계좌수는 3,552만개를 기록했다. 한 사람이 여러 계좌를 개설 할 수있어 정확한 주식투자 인구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오는 3월에 모든 상장법인의 주주명부를 확인해야 알 수 있다. 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통상 한 사람이 5개 정도의 계좌를 갖고 있다고 보는데 3,500만개가 넘은 만큼 주식 투자자는 700만명 정도에 달할 것으로 본다. 

 

이렇게 2020년에는 너도나도 주식투자를 하고자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 갓 사회 생활을 시작한 초년생이나 40-50대들이 다시 주식을 시작하기 했다. 그리고 몇 가지 신조어가 생겼는데 동학개미와 영끌, 빚투라는 말들이다. 그리고 주린이라고 '주식 어린이'를 뜻하는 단어가 있는데 주식 초보자를 말하며, 주린이들은 주식정보들을 유튜브나 책 그리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얻는데, 근래에 카카오TV와 한화증권이 함께 만든 <개미는 오늘도 뚠뚠> 이라는 주식 예능을 선보였다. 노홍철, 딘딘, 김종민, 그리고 경제 유튜버 슈카월드, 김프로 (김동환) 출연하여 주식의 기본 지식부터 매수와 매도에 대한 투자 가이드를 제시해준다. 

 

그리고 이 예능은 카카오TV에서 시작해 현재는 넷플릭스에서 방영중이다. 주식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시청하면서 주식에대한 스트레스를 날린다던지. 주식을 막 시작한 사람들은 영상을 보면서 많은 공부를 할 수다. 

 

관련기사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