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 넷플릭스에서 첫 예고편 공개

 

 

전세계적인 흥행을 이끌었던, 넷플릭스 <종이의 집>이 한국판으로 제작이되어 공식 타이틀과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원래 <종이의 집>은 스페인의 드라마로 처음 공개 당시엔 흥행을 못했지만, 넷플릭스를 통해 성공적으로 흥행을 이끌었던 드라마로, 은행금고를 터는 천재 교수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도들이 모여 인질 강도극을 벌이는 내용이다. 

 

이번 한국판 <종이의 집>은 교수 역할에 유지태 그리고 인질 강도극에 맞서는 경찰청 소속 위기협상팀장 선우진의 김윤진, 그리고 8개 도시의 이름을 딴 배를린:박해수, 도쿄:전종서, 모스크바:이원종, 덴버:김지훈, 나이로비:장윤주, 리우:이현우, 헬싱키:김지훈, 오슬로:이규호가 역할을 맡았다. 

공개된 넷플릭스 티저 영상에서 가면으로 한국의 전통 하회탈이 등장하며 그 가운데 원작에 사용된 가면인 스페인 화가의 살바도 달리 가면이 걸려있는 영상을 볼 수 있다. 

 

시리즈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독점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