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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3곳 밖에 없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가 내년 2022년 2월 서울 이태원에서 문을 연다.
2018년 1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2020년 2월 미국 베벌리힐스 그리고 올해 2021년 일본 도쿄 긴자에 3호점을 내고
서울은 4호점이 된다. 구찌 오스테리아는 전 세계 유명 도시에 구찌라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만든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인다. 그렇기에 도쿄에 일본식 메뉴를 선본인 만큼, 서울에서 한국의 전통 맛을 살린 메뉴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구찌 오스테리아는 이태원에 있는 단독 대표 매장 '구찌 가옥' 4층에 열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한다. 패션 업계에서는 "명품 의류 브랜드들이 자사 브랜들를 내건 카페를 만드는 유행이 확산되고 있는데 구찌는 카페보다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더 효과적이라고 본 것 같다" 라는 평을 했다.
구찌가옥은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은 구찌가 지난 5월 서울에 문을 연 4층짜리 플래그십 스토어(대표 매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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