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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 출시

by 슈퍼커먼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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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주업체인 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를 8월 18일에 정식 출시한다고 한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임금님표 이천쌀 100% 원재료를 사용해 3번의 증류를 거친 슈퍼 프리미엄 증류 소주라고 한다.

 

잠깐 진로에 관해 얘기하자면, 진로는 1924년 쌀을 주원료로 한 증류식 소주로 시작하였다. 예로부터는 쌀로 빚은 복주를 마시면 복을 누리고 장수한다는 얘기와 함께 우리나라 대표 술이였다. 하지만, 6.25 전쟁을 거쳐 쌀이 귀하던 1965년, 정부는 쌀을 이용하여 만드는 증류식 소주 제조를 법으로 금지 하며, 지금의 희석식 소주로 바뀌게 되어 우리나라 소주 시장에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그리고 1991년 안정적인 경제 발전을 통해 주류에 대한 규제가 점차 풀리기 시작하면서 정부는 증류식 소주 제조를 허가를 하였다.

후에 하이트진로는 스페셜 한정판 기념주를 선보였으며, 2007년도부터 프리미엄 증류주를 전개해왔다. 

 

그리고 새롭게 출시하는 '진로 1924 헤리티지'는 하이트진로의 98년 역사와 노하우, 정통성이 담긴 야심작이다. 거기에 쓰인 재료는 깨끗한 물과 비옥한 땅에서 재배하여 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임금님표 이천쌀 100%를 사용했다. 

‘진로 1924 헤리티지’ 공식 출시에 앞서 8월 5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좀 더 일찍 만날 수 있으며 오는 8월 18일, 첫 출고 이후 전국 주요 업소와 프리미엄 주류 전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로 1924 헤리티지 맛

국내 최고 소주 기업에서 만든 양조 기술력으로 최상의 맛을 구현했다. 일반적인 단일 증류 방식이 아닌 2번 더 증류해 총 3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만을 담았고, 매 증류 과정에서 향이 강한 초기와 잡미가 강한 말미의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이 깊은 중간층 원액만을 사용해 최고의 풍미를 살렸다. 30도의 알코올 도수가 느껴지지 않는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깔끔한 향이 특징이다.

 

 

 

경고 :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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