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당장 집에서 체스를 두고 싶어진다'
내 두뇌는 베스가 아닌게 함정
코로나19 2단계가 된 요즘 재택근무나 원격수업 등 다시 집에만 있게되는 요즘 집에서 체스를 두고 싶어지게 만드는 일이 생겼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퀸스 갬빗>이 역대 최고 시청자 수를 경신 하면서 아마존, 이베이, 구글 등에서 체스에 관한 검색량도 엄청나게 증가시켰다.
드라마 첫 공개 후 28일 동안 약 6천 2백만 가구가 시청했다고 넷플릭스는 밝혔다. <더 퀸스 갬빗>은 92개국가 인기 최상위 10 목록에도 올라갔으며, 그 중 63개 국가에서 1위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원작 소설(월터 테비스 집필) 또한 아마존 베스트 셀러 리스트에 오르는 등 전 세계 흥행을 열풍을 증명하고 있다.
주인공 '베스 하먼'가 어린 시절 체스를 만나면서 시작 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해당 드라마를 보고 있자면, 체스를 몰라도 몰입을 하게되는 장면과 그리고 긴장감을 극대화 시키는 화면 전환 배경음악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레트로 감성 트랜드를 자극하는 요즘 미국의 60년대 70년대의 감성을 간접적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온라인 매체, 게임만 즐기는 것이 아닌 체스라는 게임을 통해 기물을 직접 손으로 만지면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현실에 몰입을 해보는것 도 좋다.
(더 강한 상대를 만나려면 온라인으로 옮길 수 밖에 없다.)
현재 <더 퀸스 겜빗> 드라마는 넷플릭스에서 시청 할 수 있다.
반응형
'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스케이프, 프랑스 나폴레옹3세 취향을 경험하면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곳 (0) | 2020.12.26 |
---|---|
2021년 미쉐린(미슐랭) 가이드가 선정한 '서울 맛집' 공개 (0) | 2020.11.27 |
퍼렐 윌리엄스, 럭셔리 호텔 마이애미 해변가에 오픈한다. (0) | 2020.11.01 |
[힐링의 소리] 전 세계 숲의 소리를 들 수 있는 방법 (0) | 2020.09.16 |
[탐라는 일상] 제주의 허파 곶자왈에서 경험하는 행복한 삶의 가능성 (0) | 2020.09.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