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윈도11
마이크로소프트가 24일(미국 현지시각) 온라인 행사를 통해 윈도11을 전 세게 최초 공개를 했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 CEO는 윈도11을 소개하며 "COVID-19 이후 새로운 시대에서 윈도11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했다" 라고 소개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것은 윈도11의 변화된 모습이다. 새로운 운영체제에 맞게 적용된 디자인이 눈에 띈다. 특히 UX/UI 디자인에서 빠르게 적용되고 있는 글래스모피즘이 적용됐다. 글래스모피즘은 모바일/앱 디자인이라 불리는 UX/UI 디자인 트렌드중 디자인 컨셉으로 마치 유리에 요소들을 디자인하여 보여준다는 기법으로 글래스모피즘이라 불린다.
현재 이런 디자인 방식은 컨셉으로만 많은 UI, UX를 소개하는 사이트에서 만들어졌지만 이렇게 OS 운영체제에 다 적용된 사례는 없었다.
특히, 모바일 및 데스크탑 씬에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애플의 아이폰, 아이맥, 맥북에 적용된 iOS의 디자인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그런 지금 윈도11의 글래스모피즘 디자인 방식은 앞으로 어떤 영향과 어떤 포지션으로 사용자들에게 전달할지 매우 궁금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안으로 윈도 11을 공식 출시할 예정으로, 내년 초에는 기존 윈도10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윈도11 무료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윈도10은 2025년까지 지원된다.
또한, 위의 영상과 아래영상을 보면 윈도11 운영체제의 느낌은 iOS/안드로이드 두가지 운영체제의 특성들을 잘 가져온 것 같다. 두 영상을 보며 윈도11의 새로운 모습들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WucfckO0q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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