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을 포르쉐에서 디자인을 한다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인 포르쉐에서 우주선을 디자인 했습니다.

어떤 우주선인지 한번 확인해볼까요?

 

 

https://youtu.be/YJ9nKHPMGhc

 

지난 2020년 1월 8일 개봉한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Star Wars:The rise of skywalker)에 등장하는 우주선을 디자인 했습니다. 

 

이 우주선의 이름은 '트라이윙 S-91x 페가수스 스타파이더(Tri-Wing S-91x Pegasus)로 포르쉐의 대표 모델인 911과 첫 전기차 브랜드 모델인 타이칸의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적용하여 포르쉐의 디자인 철학 기반으로 진행했다고 합니다. 

 

 

마이클 마우어(Michael Mauer) 포르쉐 스타일 부사장은 "스타파이더 조종실부터 터빈의 모양은 타이칸의 라인을 참조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타이칸의 전면 공기 흡입구 및 헤드 램프 디자인을 스타파이더 전면부에도 적용했다고 했습니다.

또한, 포르쉐는 스타파이더에도 918 스파이더처럼 낮은 조종석을 구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조종석 1+2 (+1 드로이드)를 위해 만든 레이아웃은 무척 고민을 많이한 흔적으로 보입니다. 

 

다만, 트라이 윙 S-91x 페가수스 스타파이터가 영화에서는 팔콘이나, TIE 파이터처럼 그리 오래 출연을 하지 않는 다고 합니다.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편을 보면서 포르쉐 디자인 팀이 만든 우주선을 반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포르쉐 AG 마케팅의 켈 그루너(Kjell Gruner)총괄은 "디자인 팀이 포르쉐와 스타워즈라는 다른 세계를 하나로 모아 두 브랜드의 팬들 위한 매우 특별한 선물을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협업을 통해서 스타워즈와 포르쉐의 팬으로서 우주선 제작 영상을 보면서 정말 빠르게 포르쉐의 디자인 철학을 우주선에 녹여내는 모습이 무척 인상이 깊었습니다. 

 

이번 우주선 디자인을 통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인 포르쉐의 디자인 저력을 볼 수 있었으며, 앞으로 우주산업이 발달 했을때,

자동차 회사들의 행보도 무척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