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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국내 브랜드 아더에러와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는 메종 키츠네가 이번에는 국내와 글로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인 프렌즈와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메종키츠네의 여우 키츠네와 라인프렌즈의 대표 캐릭터 브라운이 주인공으로 컬렉션을 구성 하였고, 스토리도 만들어 완성했다. 룩북과 함께 공개된 아트웍에서 스토리가 나온다. 브라운과 키츠네가 파리의 한 레코드 샵에서 우연히 만나 음악을 들으며 친구가 되어가는 이야기이다. 컬렉션 아이템은 스웨트 셔츠, 티셔츠 등 의류 제품과 스마트폰 케이스, 에어팟 케이스, 토트백등 다양한 액세서리로 구성이 되었고, 메종 키츠네의 여우 헤드가 아닌 브라운과 같은 톤의 키츠네 캐릭터가 제품에 고루 새겨져 있어서
귀여운 아이템을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귀여움을 더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라인프렌즈 공식 스토어 그리고 SSF 삼성패션의 메종키츠네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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