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자

넷플릭스, 회당 제작비 30억 드라마 스위트홈 전세계 공개

by 슈퍼커먼 2020. 12. 20.
반응형

코로나 19, 서스윗한 집에서 즐겨 볼 수 있는 [스위트홈]

 

넷플릭스가 네이버 웹툰 원작의 <스위트홈>(각본 김칸비, 작화 황영찬)을 지난 18일 전세계 공개를 했다.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로는 회당 제작비가 30억으로 지난 화제의 오리지날 시리즈 '킹덤'의 제작비 약 20억을 가뿐히 넘었다. 

이번 작품은 <미스터 션샤인> ,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을 제작한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스위트홈> 장르는 서스펜스, 스릴이 결합된 크리쳐(Creautre)물로 가족을 잃은 고등학생 현수가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한 이야기이다. 한국향 크리쳐물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가 된다. <옥자><킹덤>에 이어 한국 넷플릭스 오리지날 시리즈 최고에 드라마가 될지 궁금하며  또한, 흥행 여부에 따라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에도 관심이 쏠릴 수 있다. 

 

2020년도 4분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증권가에서는 이번 오리지날 시리즈의 흥행에 따라 주가가 어떤 반전을 가져다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