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나이키 X 에어 피어 오브 갓 1 '트리플 블랙' 출시 안내
슈퍼커먼
2020. 4. 2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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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와 제리 로렌조가 협업하여 만든 에어 피어 오브 갓 1 '트리플 블랙'이 공식 출시 소식을 알렸습니다.
나이키는 SNKRS 런칭 캘린더를 통해 4월 25일 오전 11시 에어 피어 오브 갓 1 '트리플 블랙' 출시를 알렸습니다.
먼저 '느아르'라고 알려진 이 모델의 신발은 혁신적 퍼포먼스와 깔끔한 디테일들을 결합하여 미래 지향적인 스트리트 웨어를 연출했습니다.
또한, 절제된 스타일의 이 버전은 어두운 색조의 오프 느와르(Off - Noir)컬라가 적용되었다고 소개하는데요.
아마 이런 컬러명때문에 출시전에 '느와르'라고 불리게 된것 같습니다.
출시 가격은 39만9천원인데요.
또한, 출시전 제리 로렌조와 포토그래퍼 피에르 투생은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각각 LA와 시드니의 집에 머물며, 줌(화상 회의 플랫폼)을 통한 이미지 캡처로 현장 촬영을 대체했는데요.
나이키의 ‘#PlayfortheWorld’ 운동의 일환으로 제작된 해당 화보의 모델은 제리 로렌조의 아들 제리 로렌조 마누엘 3세입니다.
룩북에는 마누엘 3세가 ‘트리플 블랙’ 모델을 착용하고 농구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해당 링크의 인스타그램에서 그 룩북 사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B-0U7KmhFB-/?utm_source=ig_web_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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